청년밥상문간

청년밥상문간은 청년들에게 저렴하고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입니다. 주요 특징과 의의는 다음과 같습니다. 

 

설립 배경 :

2015년 서울의 한 고시원에서 굶주림으로 고독사한 청년읜 안타까운 소식을 계기로 2017년 12월에 설립되었습니다. 

운영 주체 :

청년문간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며, 이문수 가브리엘 신부가 이사장을 맡고 있습니다. 

주요 메뉴 :

김치찌개를 3,000원에 제공하며, 밥은 무한리필입니다.

 

 지점 현황 :

정릉점을 시작으로 이화여자대학교점, 낙성대점, 제주점, 대학로점(슬로점)등 여러 지점을 운영 중입니다. 

 

사회적 의의

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들에게 저렴한 식사 제공

청년들의 건강과 영양 지원

지역사회와 청년들 간의 소통 공간 역할

 

특별 프로그램 :

대학로 슬로우점에서는 경계선 지능 청년들을 고용하여 일자리 제공 및 사회 적응을 돕고 있습니다. 

 

재정 :

후원금으로 운영되며,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. 

 

향후 계획 : 제주 등 다양한 지역으로 확장하며,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합니다. 

청년밥상문간은 단순한 식당이 아닌, 청년들의 삶과 희망을 지원하는 사회적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.